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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05.수 1. 건강의 중요성 계속해서 어깨와 허리가 번갈아 가며 아프니 해야할 일들을 자꾸미루게 된다. 어제는 미안한 마음에 사게된 김치만두를 급하게,,,, 많이 먹는 바람에 밤새 탈이 났었는지.. 아침이 너무 무거웠다. 어제 밤에는 반가운 얼굴도 보았는데도 말이다! 며칠동안 추워서인지 "방울이"가 나오지 않아서 걱정되었는데 여태 동안 한번도 짖지않았던 방울이가 어제밤에는 놀란건지 ~ 반가운건지~ 짖고 꼬리치고 하는 바람에 정신없었네~ 치즈 조각이라도 있어서 한입줬는데 어찌나 좋아하든지~~ 왠지 강아지들의 말을 알아들을듯도 한 밤이었다.. 고양이 범이는 11월27일 나가서 아직 못찾은듯 한데.. 추운데 어디서 잘먹고 잘지내고 있으면 좋으련만... 집냥이가 길에서 잘 지낼지가 걱정이다. 더보기
22.01.03.월 어~얼씨구~ 더보기
22.01.02.일 다른 사람이 말할 때는 절대로 방해하지 마라 그가 하루종일 혼자 말할지라도– 그것이 인디언의 예법이다. 허락없이 다른 사람의 물건을 만지지 마라 아이들의 것일지라도... 말은 가슴에 와 닿는 햇빛처럼 솔직해야 한다 질문할 때는 마음으로부터 질문하라 그러면 마음으로부터 나오는 대답을 듣게 될 것이다 너의 물질을 관대하게 베풀라. 그러나 줄 때는 늘 상대방의 위엄을 생각하고 그가 받을 준비가 되어 있는지를 헤아려야 한다. 음식을 먹는 행위 또한 기도다. 누군가의 집을 방문했을 때는 그 집 주인에게 조그만 선물을 주라 조그만 선물은 상대를 다치게 하지 않는다. 정직하지 못한 것보다 비참하게 만드는 것은 없다. 훔친 음식은 굶주림을 채우지 못한다. 판단은 눈과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하는 것이다. 남.. 더보기
21.12.30.목-영혼 영혼이 뇌에 있는 사람이 있고, 심장에 있는 사람도 있겠지. 그럼 내장기관어딘가에 있는 사람도 있을테고 몸밖에 멀지않은곳에 있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 그래서 잠들면 영혼이 놀러나갔다가 다시 못오는 경우가... 이렇게 생기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더보기
21.12.29.수-한방과 양의 또~혼자 정의 내려 보기를 한의학에는 "한방" 양의학에는"양의"가 입에 촥~촥~달라붙는건~ 한의학에선 여러가지 "방법"을 '본떠서'통해 병-증상을 치료한다면:사람의 생김생김이나 그사람의 생활 환경을 바탕으로, 양의학에선 말그대로 의학적인 소견을 통해 진료를 하는것..이니까 사람들의 성격과 환경을 참고로 해야하는 대사증후군 같은 병에는 한방치료가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하늘 생각이 들었다. 반면에 교통사고나 골절같은 긴급상황에는 양의학적인 수술~이런거?! 날씨가 갑자기 푹해지면서 거의 스키장급의 패딩은 안으로도 열이 쌓이고 밖에서도 온기가 들어오니 뚱뚱한 내몸은 거의 스프레이급으로 땀을 뿜어냈다. 그러다 보니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지. 말하고 싶지않은건 생각하고 싶지 않은것이고 생각이 싫은건 어차피 결론이 나.. 더보기
21.12.28.화 말도 꽃처럼 색깔이 있다-E .리스 모르는 사람의 격언을 적어보기는 처음인듯 하다. 말이란 사람을 살리기도 죽이기도 한다는 걸 다시금 느끼게 되었단 말이지. 다정한 말투, 이쁜단어들을 선택하고 유머와 위트가 넘치는 표현과 반응들- 다행스럽게도 난 아빠와 엄마에게 이모두를 배웠고 익혔다. 투덜거리지 않는 말투, 징징거리지 않는 표현들.. 먹고 싶지 않은걸 억지로 먹지 않고 맛있는걸 맛있을때 먹지만, 음식을 내온 사람의 정성까지도 신나게 하는 음식품평은 .... 사실 아무리 맛이 없는 음식도 맛있게 느껴지게하는 마법같은 거지^^ 더보기
21.12.27.월. 패배 보다는 승리 때문에 몰락한 사람이 더많다. -엘리너 루즈벨트- 친구 아부지께서 암이....3-4기라는 말에 언제다시 뵈올수 있을까하는 마음에 눈보라가 한참이라고 하는데.....내려가 뵈었지. 친구는 내가 생각 할 수 없을 만큼 배포가 큰친구인데 이게다~ 어머니께 내림으로 온거구나 싶은생각과 그렇게 몸이 편찮으시면서도 얼굴도 모르는 딸친구 (사위도 있었으니 꼭 나만을 위한건 아니겠지만~어쨌건) 위해서 .. 추운데 숯불을 피워주신 아부지.. 그래서 친구가 그렇게나 손크고 배포가 있구나 싶다. 난 , 친구가 아이를 입양한다는 말에도 그렇게 크게 놀라지도 않았다. 그럴수있는 친구이고 잘기를거란 생각도 했었거든... 그래도 새로운 식구가 생기는건 그아이에게도 현재의 가족에게도 힘든부분이 많았던 거지. 그것도.. 더보기
21.12.26.일 딸이자 엄마이고 ..내친구인 환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