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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8.화

말도 꽃처럼 색깔이 있다-E .리스

모르는 사람의 격언을 적어보기는 처음인듯 하다.
말이란 사람을 살리기도 죽이기도 한다는 걸 다시금 느끼게 되었단 말이지.

다정한 말투, 이쁜단어들을 선택하고 유머와 위트가 넘치는 표현과 반응들- 다행스럽게도 난 아빠와 엄마에게 이모두를 배웠고 익혔다.
투덜거리지 않는 말투, 징징거리지 않는 표현들..

먹고 싶지 않은걸  억지로 먹지 않고

맛있는걸 맛있을때 먹지만, 

음식을 내온 사람의 정성까지도 신나게 하는 음식품평은 

.... 사실 아무리 맛이 없는 음식도 맛있게 느껴지게하는 마법같은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