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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7.일. 문틀을 붙이려고 시트지를 사이즈에 맞게 자르 더보기
2022.02.26.토. 자기성찰과 반성 때로..아프지만 자기살을 떼어내야할때가 있지! 자기성찰과 반성은 이런것 같아. 동생이 새로이 학원을 열면서 계속..자신의 수업에대한 반성? 이런걸 하는거 보고 나도, 반성이 되었다. 제대로 사는것 같은데도 제대로..라는 느낌이 들지않으니 계속 뒤돌아보게 되는것 같다. 좋은것 같은데 지켜보는 내입장에선 아프기도하네.. 더보기
2022.02.25.금.세월 속의 진품과 명품 기대-Expectation E(x)=x값들의 기댓값=평균 분산-Variance=소문자 시그마의 제곱= V(x)=x값들의 분산=제곱한것들의 평균-분산(표준편찬의 제곱) 세월과 경험속에서 자신만의 진품과 명품의 기준이 생기는것 같다. 동생의 기준으로 흰색아우디는 부의 상징이면서 자신을 지켜주는 보디가드 같은 느낌이라 진품이면서 명품이 아닐까 ~~ 나는~~내가 좋아하는 차는 경차였네~ 경쾌한 가격만큼이나 앙증맞고 주차비며 주차공간~ 하다못해 주유비까지의 혜택을 생각하면 그 통통한 뒷모습마저도 너무나 감사한 진품이자 명품인거지~!! 이렇게 "차" 하나에도 자기에게 맞는 진품이며 명품이 있는데~~^^ 부부의인연들, 친구들과의 인연은 또 어떠하겠는가 말이다. 그렇다면~부를 쌓는 방법도 제각각이겠지~ 100억정도의 .. 더보기
2022.02.21.월.감사와 반성 이건 부자들의 습관이라고 한다. 멀쩡하게 두팔과 두다리로 건강한 내장과 튼실한 뼈들, 그리고 강건한 뇌와 혈관과 혈액~두눈, 치아든ㅅ 손가락 발가락 하나까지도 제대로 움직여주니 감사하고도 감사할 따름이다. 이또한 감사하지 않을 쏘냐~!! 더보기
2022.02.20.일 이게...참..별거아닌 문장인데 이거 하나가 아닌 다른 물건들을 사면서 일말에?? 약간의 기대를 하며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확인차 "반갑 택배는 무료인가요?"라고 문의 했더니 이상품만 가벼워서 무료 라는 답이 왔지...치사하지만, 처음부터 뭔긴 쎄하다는 느낌이 들어서..그러려니 했는데 뭔가 기분이 점점 나빠지는게 싫어서 거래 파기 하려던차에 기분 나빴다면 죄송하다는 문자가왔다. 이게..참.. 나는 참으로 간사한 인간이 맞단 말이지..이런 사과한마디에 봄에 눈녹듯 기분이 나빴던게 사그라드는것이 아닌가... 기대가 없었던 답이라 너무 감사하다못해 감동스럽기 까지 했지!! 나도 이렇게 누군가에게 조건없이 답을 달아대곤 했는데...그런 시절이 있었는데..라는 생각이 들었던 일요일이었다. 더보기
2022.02.19.토 집값이 지금보다 더 뛰어준다면 좋겠지만, 통계로만 보면 아닐것도 같단말이지.. 그럼에도 본인의 경험을통해 얻은 지식으로 성공한 자료를 책으로 내주시니~고마울따름!! 그럼에도 불만을 가진 사람들의 마음은 어떤것일지..궁금하기도 하고~ 암튼 여러가지로 맘에든다니~~ 여기서 부터는 심한 낚시질이니...속으면 안되는데.. 사람의 욕심은 정상적인 생각을 막을때가 있지!!!! 조합원아파트를 환영하는현장 토지보상4월부터진행 지금은동의서받는단계가아니고 저희는 매입단계 12월 환불보장 낸금액100프로돌려받아요 계약금으로 입주까지 주거환경 수봉산있어좋고 재래시장있어서 좋고 구청이 청사로탈바꿈 살면서 누리는혜택은 여기서시는분들한테만의 특권 선착순 풀옵션 아직남이있을때하면 2차금액보다 25평9천저렴 --🤔 34평1억저럼 🤔 .. 더보기
2022.02.18.금-영화'재심' 그리고 얼음공장 건강을 위해 최소한 이정도는 움직여 줘야~ 한다고 생각한 마지 노선이 있다. 30분정도는 햇빛을 보면서 걷기-이 걷기란 행동이 얼마나 사람을 침착하게 하는지.... 침착하게 라는 말과 걷기 라는 말을 쓰고보니 갑자기~~~ 생각난다. : 천일결사의 거창한 미명아래 새벽에 줌으로 법륜스님을 만나고 절하는 법부터 차근히 배우며 먼저 배우신 선배도반님들의 경험을 나누는 좋은 시간들이 있었다. 그 시간이후에 나는 그냥저냥 108배도 제대로하지 않았고, 명상은 얼어죽을 개나줘버린 상태였지. 우리 도반님의 질문이 명상이 제대로 안되어서 걸으며 명상을 해보고자하는데 어떤지, 명상을 할때마다 졸린데 이런때 어떻게 하면 좀더 명상을 잘할수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법사님"이란분의 대답은 어디가 아프냐 병원부터 가보는게 좋다... 더보기
2022.02.17.목-심신명01 1. # 오늘의 명언 인간은 강과 같다. 물은 여느 강에서나 마찬가지며 어디를 가도 변함없다. 그러나 강은 큰 강이 있는가 하면 좁은 강도 있으며, 고여있는 물이 있는가 하면 급류도 있다. 그리고 맑은 물과 흐린 물, 차가운 물과 따스한 물도 있다. 인간도 바로 이와 같은 것이다. – 레프 톨스토이 – 2. " 심신명" 이란~~~~ 달마대사와 혜가대사, 그리고 선종의 3대 대사 승찬대사의 사언절구의 시문이라고 한다. 법륜스님의 법문을 듣고 다시보니 심신명의 한자어구가 조금씩 눈과 귀에 보이고 들린다. 기독교에서도 '경험의 종교'라는 말을 하는데 사실 나는 그말이 이해되지도 않았을뿐더러 설교 시간마다 건축헌금이니 감사헌금이니 돈내라는 소리를 끝없이 하는 통에 나를 인도한 친구마저도 왜곡되게 보였다. 그런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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