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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05.수

 

1. 건강의 중요성

계속해서 어깨와 허리가 번갈아 가며 아프니  해야할 일들을 자꾸미루게 된다.

어제는 미안한 마음에 사게된 김치만두를 급하게,,,, 많이 먹는 바람에 밤새 탈이 났었는지.. 아침이 너무 무거웠다.
어제 밤에는 반가운 얼굴도 보았는데도 말이다!
며칠동안 추워서인지 "방울이"가  나오지 않아서 걱정되었는데
여태 동안 한번도 짖지않았던 방울이가 어제밤에는 놀란건지 ~ 반가운건지~ 짖고 꼬리치고 하는 바람에 정신없었네~
치즈 조각이라도 있어서 한입줬는데 어찌나 좋아하든지~~ 왠지 강아지들의 말을 알아들을듯도 한 밤이었다..

고양이 범이는 11월27일 나가서 아직 못찾은듯 한데.. 추운데 어디서 잘먹고 잘지내고 있으면 좋으련만... 집냥이가 길에서 잘 지낼지가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