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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9.수-한방과 양의

 

또~혼자 정의 내려 보기를 한의학에는 "한방"
양의학에는"양의"가 입에 촥~촥~달라붙는건~

한의학에선 여러가지 "방법"을  '본떠서'통해 병-증상을 치료한다면:사람의  생김생김이나 그사람의  생활 환경을 바탕으로,
양의학에선 말그대로 의학적인 소견을 통해  진료를 하는것..이니까

사람들의 성격과 환경을  참고로  해야하는 대사증후군 같은   병에는  한방치료가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하늘 생각이 들었다.

반면에 교통사고나 골절같은  긴급상황에는  양의학적인  수술~이런거?!


날씨가 갑자기 푹해지면서   거의 스키장급의 패딩은  안으로도  열이  쌓이고 밖에서도  온기가  들어오니 뚱뚱한 내몸은 거의  스프레이급으로 땀을 뿜어냈다.

그러다 보니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지.

말하고  싶지않은건
생각하고 싶지 않은것이고
생각이  싫은건 어차피  결론이 나지않을거란것과 더불어  실갱기가  싫었던 내성격인  거다.

"업식"이라는  말이 나한테는 부정적이었나 보다

'돈없고 빽없는건 너의 업식이지'이말에 발끈 했던건 더더욱이나 그렇다고 말하고  있는듯 하지.

그런데  그런 생각이  들었지
업식이란  단어가 부정적인게 아닌거지.

내습관이니까  그런 환경이었으니까..


"그니까~ 나는 내용보다도, 너의 그 공격적인 말투가 맘에 안든다고"

그거였구나.. 그거..

 

아무튼
어제는 하루종일 메쓰꺼리는 속을 달래느라 힘들었고,

오늘은  반나절 아무생가도 하기싫은 내마음을 돌아보느라 바빴네!

사람이 인생에서 성공하는 비결은
기회가 다가올 때 그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가,
그렇지 않은가에 달려 있다.
– 벤저민 디즈레일리 –

손흥민 선수의 에세이를 보면
어린 시절 매일같이 오른쪽, 왼쪽 500개의
슈팅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매 순간 경기를 뛰기까지
준비한 그는 전 세계 축구 팬이 열광하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준비하는 시간은 낭비하는 시간이 아닙니다.
준비라는 일련의 과정이 성장을 가져오고
성장은 성공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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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윔블던 테니스장은 일 년에 2주를
사용하기 위하여 일 년 내내 준비하고
가꾼다고 합니다.

책임을 맡은 매니저는 한 해 동안
꾸준히 잔디를 관리하며 대회가 무사히 마치는 것을
보람으로 여깁니다.

그가 하는 일은 단순한 것처럼 보이지만
잔디를 관리하는 것은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대회를 준비하는 일인 것입니다.

이처럼 옛말에 병사를 키우는 데는 10년이 걸리지만
병사를 사용하는 데는 하루밖에 걸리지 않는다는
'양병십년 용병일일(養兵十年 用兵一日)'이 있듯이
하루를 쓰기 위한 10년의 준비는 정말
헛된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간혹 인생은 행운처럼 원했던 것이
노력 없이 얻어지기도 합니다.
이때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었다고 해서
인생이 성공한 것이라 착각해서는 안 됩니다.
준비되지 않은 사람에게는 오히려 복이
화가 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매일매일 자기 계발에 힘쓰며
준비된 사람만이 진정한 성공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