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부 회복 탄력성
19-교육| 변화만이 유일한 상수다
20-의미| 인생은 이야기가 아니다
21-명상| 오직 관찰하라
오직 관찰하라....나의 관찰 이야기
-친구들과 놀고 싶은 마음에 관찰하기 시작했지
그런 관찰의 효과? 는 항상 방법을...나만의 방법일수밖에 없는 방법을 찾아 냈었지..그 방법이 좋은 방법이든 아니든...고집스럽게...
468쪽
10대 시절 나는 고민이 많았고 가만히 있지 못하는 아이였다. 내게 세상은 아무런 의미가 없었고, 나는 인생에 관한 큰 질문에도 답을 얻지 못했다. 특ㅎ, 왜 세상과 나 자신의 삶에 그토록 많은 고통이 있는지. 그것에 대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내 주변의 사람들과 내가 읽은 책에서 얻은 것은 모두가 정교한 허구들이었다. 즉, 신과 천국에 관한 낭만적 신화 혹은 경제 성장과 어떤 구매와 소비가 나를 행복하게 해줄지에 관한 자본주의 신화 같은것이었다. 이것들이 십중팔구 허구하는 사실을 깨달을 만큼 분별력은 있었지만, 여전히 나는 어떻게 해야 진실을 찾을 수 있을지 알지 못했다.
대학에 들어가서 공부를 시작했을때, 나는 이곳이야말로 그 답을 찾을 수 있는 이상적인 장소 일거라고 생각햇다. 하지만, 실망스러웠다. 학문세계는 내게 지금까지 인간이 만든 모든 신화를 해체하는 도구들을 제공했지만, 인생의 큰 질문에 대한 만족스러운 답을 주지는 않았따. 오히려 반대로 점점 더 좁은 질문에 초점을 맞추라고 권장했다. 결국 나는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중세 병사들의 자전적 기록을 주제로 박사학위 논문을 썼다. 부수적인 취미로 수많은 철학책을 읽고 숱한 토론을 벌였다. 하지만 그런 활동은 끝없는 지적 즐거움을 주었을 지언정 진정한 통찰은 거의 주지 않았다. 너무나 답답했다.
............그리고 초점을 잃고 정신이 기억과 환상 속에서 방황하기 시작하면 지금 내 정신이 숨에서 멀어져 방황하는 구나. 나는 자각할 뿐 입니다."
죽음을 이해 하고 싶다면 삶을 이해해야 한다.-명언~!!!
.........................실체를 있는 그대로 관찰하기만 하면 됐다. 내가 깨달은 가장 중요한 것은, 내 고통의 가장 깊은 원천은 나 자신의 정신 패턴에 있다는 사실이었다, 내가 뭔가를 바라는데 그것이 나타나지 않을때, 내정신은 고통을 일으키는 것으로 반응한다.
나 자신의 정신이 일으키는 정신적 반응이다. 이것을 깨닫는것이 더한 고통의 발생을 그치는 첫 걸음이다.
>>2000년의 첫 과정 이후 매일 2시깐씩 명상을 시작했다. 그리고 매년 한 두달 간 긴명상 수련 휴가를 간다. 현실에서 도피하는것이 아니다. 현실에 더 가까이 가는 것이다. 하루 최소 2시간동안 나는 실제로 실체를 있는 그대로 관찰한다. 다른 스물두시간 동안 이메일과 트윗, 귀여운 강아지 동영상에 휩싸여 지낸다. 이런 수행을 통해 얻은 집중력과 명정함이 없었다면 <사피엔스>나 <호모데우스>를 쓰지 못했을 것이다. << 돼지꼬리 땡땡
적어도 내게는 명상이 과학적 연구와 갈등를 일으키는 일이 전혀 없다. 오히려 과학적 도구 세트중에서 또다른 귀중한 도구로 사용돼왔다. 특히 인간의 정신을 이해하려 할때 유용했다_
통찰력-예리한 관찰력으로 사물이나 상황 현상을 꿰뚫어 보는 능력
기율-도덕상으로 여러사람에게 행위의 표준이 될만한 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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