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2.09.화.분노-화-그리고 포용
요며칠사이 뭔가가 잡히지도 않고, 내가 잘하고 있는지 어떤지에 대한 생각이 많은 하루하루였다. 동생네 아가야들의 이야기와 올케, 그리고 우리동생, 뜬금없이 윗층에 거주하시는 분들 포함한 우리 아파트의 이야기들~~ 모든것이 내맘에 들지않고- 당연하지 ,, 당연한데 풀리지 않은 문제라고 생각이 드니까 답답했다. 그런데 2월5일자 매일경제의 "분노"에대한 기사를 읽으면서 깨닫게 되었다. 실제 일어나는 불합리한 일들에 분노를 표출하는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이런 분노의 감정은 2차적인 거라고, 어째서??? 이런 생각으로 읽어가다 보니 맞는 말인것 같았다. 기사 전문을 옮기는 것이 좋을거 같은데 지금은 좀,,,,, 바쁘니까~ 암튼 지난 한파에 우리윗층은 때아닌 물난리를 겪었고, 당연히 재력도 있으신 분들이니 이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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