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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도 머리가 아팠네-.-))) 더보기
21.02.10.수. 더보기
21.02.09.화.분노-화-그리고 포용 요며칠사이 뭔가가 잡히지도 않고, 내가 잘하고 있는지 어떤지에 대한 생각이 많은 하루하루였다. 동생네 아가야들의 이야기와 올케, 그리고 우리동생, 뜬금없이 윗층에 거주하시는 분들 포함한 우리 아파트의 이야기들~~ 모든것이 내맘에 들지않고- 당연하지 ,, 당연한데 풀리지 않은 문제라고 생각이 드니까 답답했다. 그런데 2월5일자 매일경제의 "분노"에대한 기사를 읽으면서 깨닫게 되었다. 실제 일어나는 불합리한 일들에 분노를 표출하는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이런 분노의 감정은 2차적인 거라고, 어째서??? 이런 생각으로 읽어가다 보니 맞는 말인것 같았다. 기사 전문을 옮기는 것이 좋을거 같은데 지금은 좀,,,,, 바쁘니까~ 암튼 지난 한파에 우리윗층은 때아닌 물난리를 겪었고, 당연히 재력도 있으신 분들이니 이쯤에.. 더보기
21.02.08.월.돈독이 오른다^^ 쫌 올라야 하지않을까 싶을만큼 천하태평이지...나는!! ㅎㅎ 너무 이쁜 강아지♡ 더보기
21.02.07.일. 미생 아직도 삶은 완성되지않았다. 오늘 하루도 어쩌면 이렇게나 흐물흐물 보냈을까 싶다. 하루가 지나는것이 아까워서 일기를 쓴다는 채영이가 갑자기 생각난다. 더보기
21.02.06.토「그 여름의 덤더디」 동화가 이렇게 슬플수도 있다는걸 알았다. 느리고 무덤덤한 소.. 더보기
21.02.05.금 더보기
21.02.04.목. 어쩌면 이렇게나 따뜻하고 위트넘치는 상황과 캐릭터들 인지^^ 💝 선물같은 시간들이란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었다. 나라의 백성의 "혼"은 살아있는 유일무이한"대한민국" 「한국사」를 마냥, 슬프고 답답하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생각해 보니 우리나라의 애국가처럼 자국의 경치를 칭송하며 잔잔한 정서를 노래한 국가는 없는듯 하다. 속담들도 어찌그리 아기자기 한지^^; 너무~이쁘기만 하네(.ㅈ.) 1. 맘이 쏠린 상태에서 구매했지!! 한번이라도~ 제대로 확인해보았거나, 체크 해 봤다면.. 이렇게 이쁘기만한 신발을 브랜드를 믿고 사지 않았을텐데.. 아쉽지만, 제대로 수업료를 낸 느낌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