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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수 더보기
11.22.화 불편하신 몸으로 동생네 김장도 보내주시고(월요일) 어떻게든 먹고 살겠다고... 있는성질이며 없는 성질을 죽인거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지나고 보니... 내가 아이들 마음이 이해된것이 더 큰것 같다. 이해 하고 보니 싸가지없어 보이는 태도들이 머쓱함의 다른 표현이었으며 어찌 해보지못 하는 어린아이들의 표현앴다는걸 알게되었다. 한템포만 기다려주고 이해해주자 싶었는데● 동글동글 잘되었네^^ 더보기
11.21.월 ●108배를 겨우하고 이렇게 자버렸지^^ 절을 하면서 오만가지 생각이 오가고...내가 뭐하는짓인가 싶었지 이렇게 편하고 즐거이 보낼수있는 시간에..무슨 영화를 누리겠다고... 그럼에도 하고나니...위의 단풍나무처럼 건물 뒤쪽에서도 이렇게나 멋지게 살아갈수있음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지^^ 더보기
11.16.수요일 더보기
11.14.월-취선보인: 다른이의 선행을 본받아 자기의 인덕을 기름(친구의 유익함을 의미함) 진짜부자는 아마도 주변에 이처럼 좋은 사람들로 가득하고 더불어 그렇지 못한 사람들 마저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말이네.. 큰 귀요미 작은 귀요미 역사가 기록되기 훨씬 이전부터 수 많은 사람들이 오갔을 시간들속에서 이렇게나 멋진 말들이 전해져왔다는건 ~~ 어쩌면, 이보다 더 꼴사나운 인간들도 그만큼 있었다는것을 의미하지않을까? 더보기
11.13.일.강물 속으로 돌아가버린 불사조 어맛~! 어맛~~~물에뜨네~~내가 물에 뜬다규~ 졸랑졸랑 같이 놀자고 오는 검은소를 둘이 보고 놀라면 어쩌니~~나도 놀랐네^^;; 어잉짜~ 어잉짜~~ 아가는 아직 여기있어 봐봐~~ 더보기
11.10.목 더보기
11.06.일요일 개들도 매너가 있는 녀석들이 있고 아닌녀석들이 있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