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3 용성대법회를 어떻게든 참석해 보려고 이리저리 머리를 쓰고
묘수를 부려본다고 부려봤지만.. 머리만 엄청 아프고 속쓰린 말들을 들었다.
걱정스런 기말고사를 앞두고 하루정도 자리를 비우는게 생각보다 간단한 일도 아니거니와
내가 그정도 내공이 쌓인사람이 아니란걸 알았다.
결국 진통제와 두통약을 먹고 진정이 되었지만, 이글을 쓰는 6월15일 토요일 저녁 7시45분까지도 머리가 우~리하게 아프다.
어제는 모처럼 부모님께서
두피마사지를 받으시고 기운찬 모습으로 회전초밥까지 즐거이 드신것 같다.
그런 와중에 돈걱정이 슬쩍되는 내 머리가 '돈은 이럴라고 버는거쟎아~~'라는 글을 쓰게 했다.
가열차게 열심히 돈벌어야지~!!
'인생공수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의 전래동화 "달래와 냉이" (1) | 2024.09.16 |
---|---|
한국의 요괴 (0) | 2024.07.07 |
4km의 거리를 일정한 보폭으로 걸을 수 있는 초등학생 (0) | 2024.05.26 |
진짜.. 왜 나만 이렇게 힘들까?? 2024.05.20.월 (0) | 2024.05.20 |
삼일절 (0) | 2024.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