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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08.목.기압-보이지 않는 힘 ㅎㅎ 내 첫 그림책의 자료집 보이는 쓰레기와 보이지 않는 힘을 한번에 찍어봤지. 펫트병은 커피가 담겼던 이쁜 민트색의 뚜껑을 가졌었지 손이 미끄러져 한쪽 귀탱이가 찌그러지는 바람에 끄거운 물은 넣고 흔들었더니 찌그러진 부분이 펴지는것이 아니라, 그... 뭣이야~ 아예 동글동글 해져 버렸다.그러면서도 팽팽한~~--------- 문득.. 이런생각이 들었어. 이번 문재인 정부의 정책들과 서울시장, 부산시장의 선거를 보면서.. 보이지 않는 힘에 대한 경고~~ 같은.. 어차피 대통령이란 직책이 그렇지않나??? 잘해도 욕먹고 못하면 더 욕먹고 ... 그런데 이번의 대통령께선 맨처음 초심을 지켜줄 측근들이 없으셨던 거지. 왕건과 광종의 역할을 한꺼번에 해 내셔야 했을 상황이었는데 .. 왕을 지키며 자신의 안위까지 지.. 더보기
21.04.07.수 더보기
21.04.06-화요일-귀여움 폭발! God~김연경!! 그런 엄청 진지하고도 엄청나게 공격적인(!!) 설명 더보기
21.04.05-월요일-늦은 꽃도 아름답지. 앞에 핀 벚꽃은 신기하게도 같은 라인의 다른 벚꽃보다 일찍 피더니 요며칠사이 잎이나오기 시작하면서 꽃잎은 떨어졌다. 인생도 그런것 같던데.... 먼저 빛나게 되면 말년엔 그만큼 어둡게... 그러고 보니...나는 또래 보다 항상 늦었던듯 한데... 어찌보면 너무 좋은것도 같더란 말이지~~ ㅎㅎㅎ 이제서야 깨닫게 되는구만♡ 더보기
21.04.04-어떤 일요일 1. 어제는 비가왔지만 바빴고 오늘은 맑았음에도 주일을 너무 잘근잘근 먹어버렸다. 뒤늦게.. 빨래라도 하러왔는데 명상할 시간은 없지뭔가.. 2. 범죄라고 생각하는 두가지 자기 혼자 좋은 거~ 예를들어 장난으로 애들 놀리는거, 남은 힘든데 지혼자 좋은거~ 약한이..신체적으로든 , 정신적으로든 약한 존재들 한테 장난치는것 더보기
21.04.03.토요일-☔..장마비처럼 오는구만♡ 1. 어디보자~~~ 머리속에서 부터 나뭇잎파리 냄새가 나는 염색을 하러왔지^^ 계절이 시작되는 겨울 그리고 슬슬 기운을 쓰는 봄.. 이런 봄에는 보약을 먹여주는 의미루다가 나뭇잎염색을~~ 해주러 왔지 2. 세월이 지나가는~ 나이를 먹어가는~~ 죽음으로가는 길목 ..이런 와중에 만나게 되는 인연들을 감사히!!! 더보기
21.04.02.금요일-거짓말같은 벚꽃 어제만 해도 꽃망울조차 보이지 않았지. 거짓말처럼 피어났네~~벚꽃🌺 더보기
21.04.01.목요일 이런~일러스트^^ 푸른 안광이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