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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목 ㅎ 진짜 오랜만에 첫사랑이었던 사람을 꿈에서 만났네^^ 꿈속에선 메이크업 아티스트더구만~ 여전히 몸도 멋지고. .. 문제는 꿈속에서 이안? 예안? 이라는 외국인 선수같던데 내가 그사람 부인 이더라고^^;; 뭔놈의 꿈이~~ 암튼 중간에 어딘가로 여행 갔는데 거긴 사람들이 성적으로 너무 개방적인거지.. 얼어죽을 그런 환락의 도시에서 메이크업을 받으러 갔는데 이사람이 떡하니 나타나서 난알아보고 반가워하면서도 반말로 멋지게 변신 시켜주겠다고 해서 믿고 맡겼는데, 꿈속이지만.~엄청 이쁜덕 멋지게 변신 완료!! 그런데 메이크업 아티스트 그양반이 사라진거지~~ ㅎㅎ 그후의 이야기는~혼자 해석해 보길~ 신께서 이렇게 생각하라는것 같았다. 옛기억을 추억이란 이름으로 자꾸 대우하지 말고, 털어버릴수 있누 나쁜 기억은 잊어.. 더보기
2020.05.27.수 더보기
2020.05.26.화 미신? 자세의 표출 삶의 태도라고 하기엔~~너무나 가변성이큰 "글씨체" 이런 글씨체로 글을 쓰는 그 순간에 기분이랄지~중요한것을 나타내는것을 읽어주는걸 " 필체 심리학" 이라고 이름붙였지^^; 더보기
2020.05.25.월 1.생각이 닿지 않은 말을 하려니 , 표현이 궁색 이말이 진심으로 와 닿았던 저녁이었다. 친구가 생일잔치를 해주었는데 그 부부와 우리 부모님을 뵐때 마다... 항상 생각한다. "결혼은 ..미친짓이구나" 외로워서 서로 의지를 하려고 결혼을 하다보니 내가 부족한 부분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이 드는 상대방에게 동경과 호감이 동시에 생기고, 그것이 "애틋한 사랑" 이라고 생각하면서 결혼을 하게 되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멋지다고 생각한 나의 친구도 그저 빈틈 많은 사람이었고, 어리지만, 어진 우리 ㅈㅇ이도 어쩔수 없는 아이였다는 사실을 어제, 갑자기 깨닫게 되엇다. 상대방이 좀더 나에게 맞게 행동해 주고 말해주길 바래서 가시돋힌 말들로 어그로?를 끌고 그 어그로 덕분?에 더한 가시가 되돌아 오고.. 아이들은 .. 더보기
📚 당신이 명상을 하면 좋겠어요 📚 마음을 챙긴다는건 정신줄을 꽉잡고 있다는것과 비슷하면서도 다르네^^ 더보기
2020.05.23.토 1. 머리 굴릴때 쓰려고 산 캔디는... 얼어죽을 ... 녹아가지고 껍질이랑 붙어가지고.... - 여튼 이런 저런 것들을 재난 지원금으로 사 봤다. 살다 살다 ~ 나라에 세금만 낼줄알았지 이렇게 지원금을 받을 거라곤 생각도 못해서 입으로 마구 털어 넣은듯 하다(ㅎㅎ 먹는게 남는거지^^) 이 사탕을 보면서 느끼는건 내취향으로 산것이지만, 경험해 보니 생각에 못미치고 오히려 "짐"이 되는, 쓸모가 없는것을 "언제가는" 쓰겠지 하면서 마음에 두고 실공간을 차지하게 되면 그때부터 머릿속에 노폐물이 된다는 거.. 그래서 버리기로 했다. 2. 친구네 옆집... 친구네 옆집에는 70이 안된 노부부? 가 거주하신단다. 그친구가 이사를 간지 3년정도 되면서도 크게 갈등없이 잘지내는 듯 했는데 그 노부부에겐 약간의 컴플랙.. 더보기
하연수의 글씨체 하연수씨의 실제 글씨체라.... 화가나지만, 이렇게라도 써야할것 같으니 써주기는 한다.... 뭐... 마음가짐이 보이는듯.. 안타깝네..귀여운 외모와 다른 느낌의 글씨체라 놀람 더보기
2020.05.22.금 1. 중학 국어문학 독해 아이들이 글자의 행간을 읽어낼수 있었으면 해서 선택했다. 초등고학년들은 어려워서 죽을라 하고, 중학생 아이들은 거의 대부분크게 무리없이 읽어내는듯 하다. 고등학교1학년들은 한번 점검하는 차원으로 ~ 이래저래 좋았어^^ 2. 하정우의 글씨체- 호불호가 완벽하게 구분하지만, 사람을 그냥 싫어하는 성격은 아닌듯...(대부분이 그렇지^^) 암튼 이배우는 뭐든 깔끔하게 "똑"떨어지는 쌈박함을 엄청 좋아하고 사람에 대한 애정은 있지만, 집착은 없고~ 그냥 주변인들을 즐겁게 ~ 유쾌하게 지낼수 있는 방법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음. 그래서 털털해 보이는 인상 속에서도 똑순이 같은 똘똘함이 있고, 극단적인 상황을 사람에 대한 애정으로 유쾌하게 잘 넘어가는 듯 함.. 엄청난 노력파인 동시에 사람이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