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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9.일-흰개에게 물리는 꿈

요새  새벽잠결에  이상한 꿈들을 꾸는데

대략 3년전쯤  중3아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대량 나가버리는  통에 멘탈이 깨졌었던 기억이  소환되는 느낌이다.


오늘 새벽쯤 꾼 꿈인데

이뻐라하는 보미와 비슷하게 생긴 강아지랑 잘 놀다가
갑자기 검지 손가락을  물리는 통에 잠에서  깨어났거든

인터넷에 찾아보니
흉몽이라고 하며  내용은 이러했다.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 당하며
하는일에 곤경함을 겪는다고 한다.

그래서  몸조심하며  
월요일인 오늘..
목욕도 안가고  은행에서도  서둘러 볼일만 간단히  보고 나왔는데.
생각지도 않은 돈이 들어와주니 너무 힘이 되는거야.


2023.11.01.수요일에
거의 이꿈의 결과라면 결과를 얻었지
믿었던 까지는 아니지만..설마. 이녀석이?  싶었던 아이가 그만두고

뭐랄까..약간  껄끄러운 일들이 있었지만
곤궁하달것 까지는 아닌..상황상황들을 접하면서
그냥..
내가   헤쳐나가야 하는 일이라면
막을수없는 일이라면
당당하고  정직하게   정면돌파해야지
마음이  시원하고
정신(뇌)도  육체도 맑은 기운으로 살아갈수 있다는 사실을 까달았다.

윗세대어딘지  모르겠지만 계속 주말6시쯤에는 안내방송을 부르는  소란함의 가족이  꿈에  등장했는데

곤궁함은 그 가족에게 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