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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8.화요일

언제나 만남보다는 헤어짐이 어려운듯 하다.
갑작스럽게 초등2명이 그만두는 바람에 덜덜 떨리는 마음으로 아무렇지 않은척 하느라 몸과 마음이 힘들었던듯 하다.

결국에는 자신이 잘하고 내세울것이 있는것으로 시장에 승부를 거는것이 맞다고 생각이 드는것이
어쩌면.... 진리인지도 모르겠다..

중3과 고1만을 타겟으로 해서 일단은 스마트 스토어에 내어 보고 싶은 상품이 있는데

생각해 보면 분수를 처음 배우는 초3~초6까지  주제별로 인강과 함께 PDF파일로 판매을 해도 꽤 괜찮은 상품들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했으면 실행해 보자
마침 내일은 3월1일 공휴일 이니~~




닳고 닳은 길에도 언제나
뒤집어 보지 않은 돌들이 있는 법이다.

그 돌들을 주목하고 뒤집어 보는 수고를 한 사람에게 새로운 길이 열리는 법이지.( 찰스 타운스-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마음을 바꿔 먹으니 같은 상황이라도 훨씬 진행하기 쉬운게 있네

아이들은 수학이나 영어를 어려워 하지
그래서 영수 학원을 다니면서 즐거운 기억보다는 지겨운 시간만을 쌓아가고 있는 슬픈 현실이  지금인거야.
생각해 보면 나는 서예학원에서 여유로운 글씨 쓰기를 익힐수 있었고
주산학원에서 더없이 지겨운 숫자를 경험했거든...

세상에는 나같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그러니까  일주일에 한번쯤은 그주에  의미있다고 생각되는 문제 하나정도는 이쁘게 꾸미고 .. 그랬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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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당신이 한 말을 잊고 당신이 한 행동도 잊지만, 당신이 준  느낌만큼은 결코 잊지 않는다(소설가: 마야 안젤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