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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6.월요일-뒷통수에 달라붙은 행운

 

털도 찌고 지방도 찌고^^




1. 갑작스런 단수
어제 저녁~
저녁7시가 조금 넘어서 수돗물이 나오지 않을거라는  방송을 들었다.
갑작스런  단수에 '어쩌나'하는 생각도 잠시

어차피 여기서 살림을  하지않으니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

조금  신기하면서도 안도도 되고...
한편 조급한 마음도 드는것이..

어쩌면 마지막으로  경고를 받은듯도하고...


2.광역8번 버스
배차 간격이 촘촘하다고  알고도 있었고
몇번씩이나  경험도 했는데..

실제로  시간에  쫓긴다는 생각을 하게되니  그런지식이나 경험은  소용없이  몸이 바삐 움직여졌다.

허둥지둥 다음 정거장에 걸어 도착하고 보니8분있다  도착한다는 버스는 벌써 2대가 지나갔고
바로~~금방 도착한 버스를 보면서

뒤통수에  따라오는 행운- 아싸라하게 준비하고 , 그렇게 준비된 상태에서 덥썩잡을수있도록
그리고 그렇게나 촘촘하게 오는 행운을 믿고 묵직하게 준비해 하길~~ 내가 나에게  하는 이야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