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때 까지 어른으로 나이들어서 죽을수 있으려면 계속 배우고 생각하고 익혀야 하는것 같다.
나의 "당연함"은 누군가에겐 짐이 될수도 ..
부담이 될수 있다는걸 잊지말자.
-한아이를 기르는데는 한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은
그만큼 살뜰한 보살핌이 필요하고
그런 보살핌이 부담이 되면 안되기 때문일거다.
아이가 힘들어 하면서도 견디고 있는것인지,
그런 견딤을 당연하게 여기고 있는 어른이있다면
또 다른 어른이 지적해 주고,
그아이를 그런 상황에서 건져주어야 하니 말이다.
다른 어른의 관점(눈)은 그래서 한마을로도 부족할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