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월말이 되면 학생한명씩 그만두는것 같다..
이게 이제는 그러려니 할수도 있는데 아직 수양이 덜되어 그런걸까??
여기서 이렇게 이러고 있는게
사실 ~.
나는 더할나위없이 좋은데
매출이 줄어든다고 맘을 졸이고 있을 동생이 걱정이다.
처음엔 내가 뭔가를 잘못해서 인연이 끊어진다 생각했는데...그건 아니거 같다.
문득 문득 여기에는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도움을 다 받고 나면 떠나는것이 너무 당연한게 아닐까 싶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준비되어 있지 않은 마음때문에
한동안 마음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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