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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2.월

1. 초등 6-2 쌓기나무

연산,계산이 빠르고 정확하다고 해서 수학적인 부분이  뛰어나다고 생각하면 안되는 부분이 쌓기 나무부분이라 생각된다.

평면도형의 계산이 직관적이라고 한다면 
입체도형은 한번더 생각하고도 확신을 위해 겨냥도까지도 그려보는 시도가 필요한 부분이다. 
그래서 
풀어보라고 한것도 있다.

아래부분은 6-1의 비와비율다음 단원인 비율그래프와 부피

 

단위를 다루는 부분이 은근 까다롭다고 생각되는데 
미루어 짐작한것 보다는 훨씬 깔끔하게 이해하고 있는듯 하다
5/31+ 6/14,6/28

2.중1 -혼합계산

코로나를 직격탄으로 맞은 중1들은 속도보다도  정확히 이해했는지를 보고
그후로도 계속, 지속적, 반복적인 확인과 복습이 필요한 학년인것 같다.

어제(일요일)  줌으로 수업을 하면서 내내 긴장감 있게 수업하고 확인하고
다시 풀어보고
다시 확인하고
또 다듬어 주고
다시 풀어보라고 하고
다시 확인시켜주면선 정리한거 다시~
이걸 3번이상은 한것 같다.

순간 순간 이해를 잘하는것 같아서 숙제로 주면
다음 시간에 다시 원상복구되어 오는 학생이다... 어떻게 해야할지... 아직은 방법을 찾지 못했는데...
본인이 각성해 주면 사실상 이것보다 재미있는 게임이 없는데 말이다!!!


3.중2- 연립방정식의 특수한 해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다. 어쩌면 그래프를 이용한 함수와 함께 방정식을 확인하고 이해할수있는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이 아닐까 싶어서  행렬에 사용했던 "해가 무수히 많다"vs "해가 없다"를 이렇게나 구분하지 않았을까 싶다.

그래도  중학생 정도의 이해력과 풀이가 어쩌면 훨씬 간단하고도 신박하다고 생각된다.
굳이~~ 껄끄러워 보이는 분수 형태가 아닌게 수학의 흥미를 잃지 않는 방법이라고나 할까~~
여튼 , 어찌 되엇든 
풀이과정은 간단하고 쉬우면 장땡이라고 생각된다!!!!
오늘의 진도:https://cafe.naver.com/baementor/33466

그리고 숙제는

2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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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중3

기말고사 대비로 미리 100발100중을 풀어보고 있는데
수학적 상상력은 이전 학년의 폭넓은 풀이와 설명을 통해서 다음 학년과의 연계된 성질을 받아들이게 된다
(이해의 영역이 논리가 필요하다면 
받아들이는 부분은 어쩌면 학습된 본능에 가깝다고 생각됨)

 
모르는 문제는 이렇게 공책 한쪽에 
문제를 2번 적으라고 함
https://cafe.naver.com/baementor/33467


5.22.월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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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차 방정식이란 말이 성립하려면 2차식의 숫자가 "0"이 아니어야 한다는 사실을 꼭짚어서 알려주어야 한다는것
2)근.. 이라는 말과 해..라는 말의 뜻을 식에서 어떻게 해석이 되는지도 알려주어야 한다는것
3) 2번처럼 근이나 해가 주어진 식에 대입해도 되는 이유를 그래프를 통해서 이해시키고 확인도 시켜야 한다는 것... 등등이 아이들도 나도 힘이 드는것 같다.

그냥 대입해도 되고 그러면 답이 나오고
그래서 다음은~~

이렇게 넘어가면 진도도 팍팍나가고 좋은데 말이다.....

생각보다 코로나가 아이들에게는 수학의 영역에서는 너무나도 직격탄 역할을  했다는 사실이 참..

5.고1

혹시 몰라서 일단은 중2의 부등식과 연립방정식 부분을 간단시험을 봤는데 
역시나, 이것도 가감법과 대입법을 적절하게 사용하여 푸는 법을 잊어버려서 다시 알려주었지...
그과정에서 느끼게 된건.... 아이들이 수학을 어렵다고 느끼는건 
풀이를 다양하게 한다는것과
이전에 배웠던 내용과 풀이 법을 토대로 그다음 단원으로 연결되고
업그레이드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 검정고시를 통해 통과되었다고 해도 다시 정규 교육과정으로 넘어오면 계속 산너머 산이란 느낌이 들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