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철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좋은 죽음은 결국 두려움이나 공포에 몸부림치지 않으면서 마지막까지 자신의 일상을 사는 거다. 일상이라는 건 자신의 정체성이 가장 잘 드러나는 것이고. 누군가는 엄마로서, 누군가는 종교인으로서 마지막을 살 수 있다. 최근 임종하신 이어령 작가님은 자신의 임종 장소를 서재로 잡은 것처럼 말이다----친절한 죽음--- 이라는 단어에 꽂혀서 퍼왔다.
좋은 삶--이란 또 무엇일까??
며칠동안 ... 아니 몇주동안 계속 퍼질러 있었다. 답답하지만, 움직이기 싫었고, 아팠다.... 얼어죽을.. 이러면서
아이들은 시험기간이면 한번씩 기가 빠지게 공부를 하거나 아니면 놓아버리는 경우들이 잇다.
해도 안될것 같고, 하는것도 의미가 없으니 지치고....
아이들만 그런게 아니고, 살아잇는 모든것들이 그런것 같아.
그러니까 그런때는 잘 견딜수있도록
이런 경험이 좋은 교훈이 될수있도록 잘 겪어내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인생공수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09.27.화 (0) | 2022.09.27 |
---|---|
09.26.월 (0) | 2022.09.26 |
09.23.금.시대정신,가치관이 달라졌음을 인정 (0) | 2022.09.23 |
09.22.목.Fear is reaction courage is decision. (0) | 2022.09.22 |
09.21.수☆아!따까워☆ (2) | 2022.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