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1.토-미용실(가장 원초적인 욕망?)

아마도 가장 원초적인 욕망은 식욕, 수면욕과 성욕이라고 한다. 
생각해 보면 그러네..
생존을 위해 먹어야 하고
먹을것을 찾으러 다니기 위해선 온전히 쉬어야 하며
그런 과정에서 자손을 번식시키려하는 종족 본능까지도 

어쩌면 생존을 위한것이니까 말이지.

-----인간은 이것들 위에 또다른 본능....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은 본능이 하나더 있는것 같다고 생각해.
개나 고양이가 주인에게 보이는 집착, 질투는 어쩌면 먹이를 주는 제공자에게3 먹이를 얻지 못할지도 모르는 생존본능인듯도 한데... 사람의 인정욕구는....

아무튼~~

머리를 하러가지전에 밍기적 거리다가 결국 약속한 내말에 책임을 지기 위해서 택시를 탔고
도착한 미용실에선 나말고도 우선순위에 해당하는 다른 아주머니들이 계셨다.
ㆍ그속에서 나는 존재감이 없는 손님인거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려해주신 덕분에 수월하게 잘하고 왔다.

감사합니다 ♡







 

뚱뚱한 부자는 없다고 하는 말과 상통하는건
정리가 안되어 있는 부자는 없다는~!!

오구오구 귀요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