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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 하우스- 군주론<마키아 벨리>

40대 중반의 몰락한 외교관이 자신의 경험과 역사지식을 바탕으로 쓴책..이란 구절이 내 마음을 움직였다. 
14세기- 르네상스의 시작이라고 해도 정작  시기에 속해있던 사람들이 느끼기엔 변화속에서 살아남기에 급급한 시간들이 아니었을까... 그러다 보니 몰락한 외교관마저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팔아야 했던 시절이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