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2.21.화

 

 

몇개월 상관으로  사람들의 심리는 계속 변화하고 있지!!

추이를  잘 살펴  보자!!


열심히 살아온 사람만이 느끼는 ... 세상에 대한 배신감..우리ㅅㅈ이가 2년내내 열심히 공부하고 그래서 성과를 내었으니 더더욱 화가 날지도 모르겠는 상황이 발생했다.

국어를 어떻게 공부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11월 모의고사에서 하나 틀리고 다 맞은거지.

그런와중에 기말고사가 편법적으로 문제가 출제되고 ...채점이 이루어 졌다면 ....

나처럼 대충대충했다면 모를까.. 하루하루 얼마나 공들여서 공부를 했을지도 모를 그아인의 심정은 짐작이 가기 어려울만큼 배신감이 클것이라고 짐작만 된다.

그아이 덕분에 나도 성장하고 깨달아지는게 많은데 얼음 공장이라는 함태식이란 사람의 부자강의는 너무 강력한 직설 화법이라 듣기에 거북할수도 있지만.. 한편 너무나 속이 시원해서 놀랐지...

실상 오늘도 나는 수행을 제대로 하지 않았고..

그래서 부끄러운 마음을 안고 시작했단 말이지...그래서 더더욱이나 울림이 컸던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