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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8.화- 🌤☀

호우거 2021. 5. 18. 10:36
마지막 모정

날씨는 이렇게나 맑고 좋은데..
내 마음이 참...

살서제를 놓고서도

한편으로는 물어가지 않기를 바라고 있었지.

얼어죽을 쥐새끼들...

그렇게나 맛있는게 공짜면...의심을 했어야지...

대놓고 몽땅가져 가려다 그릇까지 뒤엎어 버리고 갔구만!!!


예측하고 싶어서 샀지.

삶을 예측하고싶어서  산 "미적분의 필요"
그와중에 "극락왕생"은 죽음  그너머를  그린  이야기니까...

내가 구매한것들은  ..서로서로~

아이러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