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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01.금.이런날이 있구나^^
호우거
2021. 1. 1. 22:40

1. 어찌... 이런 날이 있네^^
기대하지 않았고, 그저 잘 버텨보리라던.. 일년이 지나고
새해가 밝았다.
늘 항상 출근하지만, 오늘은 참으로 신기한 하루의 시작이네..
ㅎㅎ 보물섬... 내게는 늘 아프고도, 미안한 존재라서 빨리 잊어버리고 싶었는데..
2. 어찌... 이런 날이....
새해라서 여기저기 인사를 드렸지.
작은 선물이라도 보내드리고 싶었던 분들중 한분빼고는 다~ 드렸지.
내일이라도 ....찾아뵈어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