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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3.목요일-멍멍이 이야기"콜 오브 와일드"
호우거
2020. 7. 23. 00:00




















인디아나 존수 아저씨도 나오고~ 귀요???? 강아지들도 나오고~~~
정말이지 멋진 영화라고 생각하며 봤지.
어쩌면 야생에서 우리들 인간은 이런 강아지들보다 생존률이 낮을거야!!
그래서 무리지으며 도구를 발명하고 뚝씸있고 힘이 있는 지도자, 그런 지도자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인성까지 좋은 지도자를 발굴????????? 해내가며 지탱해온게 아닐까?
야성을 찾은 주인공"벅"에 빙의하며 영화를 보다보면 영화관을 나왔을때, 내가 인간이란 사실이 조금은 기운빠질지도 모르겠다.
걸리버 여행기의 걸리버가 멋진 말들의 세계에서 다시 인간의 세계로 돌아 왔을때 느끼는 허탈함, 그리고 뭐라 표현할 수 조차 없는 외로움(?) 이게 맞는 말인지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나같으면 엄청 외로웟을꺼 같단 말이지^^
여러가지로 다른 의미이겠지만서도 ~~
천재들이 요절하는 이유가 이런 "외로움" 때문이란 말을 어디선가 들은거 같다.
1. 시험, 테스트, 줄세우기 , 능력.....
재산세 내면서 잠시 대출을 알아 봤는데 필요한건 공인인증서 였다.
증권사용과 금융권 인증서가 다르다는.... 것도 오늘 처음 알았고 핸드폰으로 암호를 입력할때는 생각보다 신중하게??? 잘 입려해야 한다는것도...
그리고, 습관으로 들여야 하는 많은 좋은 것들중에 반드시 "운동" 과 "명상"은 너무 필요하다는 것도 새삼새삼 느낀다.
-암튼 "사람", "인간"들에게만, 특별하게 줄세워서 낙인을 입히면 그대로 성장한다는 사실도.... 또~~ 새삼 느끼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