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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9.금-생각의 폭발일까/넘치는 감정일까

호우거 2020. 5. 29. 00:10

1.우리 호돌이..생각나게 하는 강아지

:개훈련소 보냈을때 저런 표정이었는데

돌아오는 길에도 내내 그렇게나 눈물났었고.

한달후에 만났을때 강아지가 너무좋아서 오줌도 지리고~목소리가 다쉬었더랬는데..

이강아지는 파양되어 온거라함.

그래서 표정이 이랬구나..안쓰럽게

 

 

2. 슬기로운 의사 생활-최종화
의사가... 의사 선생님으로 불리우는 사람이 많은이유가...

남들이 떠안을수없는 아픔을 안고..그럼에도 또다른 사람들에게는 희망을 줘야하는..그런 사람일때, 의사새끼가 아니고 의사 선생님이 되는거지..

내용이 어떤건지 자세히 모르지만, 발길을 잡는 엄마가 보고 싶다는 애기의사 선생님의 눈물과, 산부인과 의사선생님의 다독임없지만 따뜻한 눈빛과 배려...

3. 윈호섭기자의 Science in Biz
비닐 봉지는 환경 보호 때문에 만들어 졌다는데..

시작은 이렇게~

지구의 역사는 크게 선캄브리아대.고생대. 중생대. 신생대로 나뉜다.

각 대(代)는 세(世)로 구분 된다. 이런 역사의 구분은 '공통된 화석'이다.....현재는 신생대'홀로세'로 부른다.

홀로세는 1만7천년전 전 지구의 마지막 빙하기가 끝나고 인류 문명이 시작된 시기를 의미한다. 2016년 전후로인류가 살고 있는 시대를 '인류세'로 불러야한다는 주장이 과학 기술계를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다. 인류가 지구에 남긴 흔적이 짙은 만큼 새로운 '세'로 구분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사용하는 '비닐봉투'의 비닐(Vinyl)은 화학 용어다.'비닐기'란 에틸렌(탄소 2개와 수소4개가 결합한 물질,플리스틱, 합성 섬유만드는 소재)에서 수소 하나가 없는구조를 뜻한다. PVC는 비닐기에 염소가 달라붙은 '염화비닐'이 반복적으로 연결돼있는 고분자 물질을 말한다....이 물질이 워낙 안정적이다 보니오랜기간 지나도 썩지않아 환경에 악영향을 미쳤다-----이부분에서 플라스틱...이게 왜 인간이 같은 느낌을 받았는지..알수가 없다.

점점 진화하고 어느순간에 완벽해지려는 인간의 모습.. 그어떤 시점이 되면 소위 말하는 신선이나 도사급의 영원 불멸의 존재가 되지 않을까... 그런 억겁의 시간속에서 순환되고 또 순환 되어서 또 이런 굴레를 모두겪게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지구속에 인간들만큼이나 많은 영혼들이 있지.

과거 사람들은 종이 봉투를 많이 사용했는데 이때문에 나무가 많이 사라지는 문제가 발생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비닐봉투가 등장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1990년대 이후 썩지 않은 플라스틱이 환경문제로 대두 되면서 비닐 봉투는 플라스틱 문제의 상징처럼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