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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3.수-숫자로 보는 심리

호우거 2020. 5. 13. 05:13

 

 

 

석달 열흘을 코로나 때문에 헌신한신 분의 손이다....

이런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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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게도....... 이태원클럽의 확진자들...... 

그들 덕분에?--얼어죽을-------------- 진짜... 덕분에 아이들의 등교는 일주일씩 미뤄지고, 학원들도 권고 휴원하고....

그여파로 우리 아이들도 오늘 하루 쉬기도 하고, 일주일 정도 쉰다고 하고..... 여튼....

역대급으로 답답한 시기이다... 


이번 여름은 더 더우려나.....



1. 엄청 인기 좋은 빵집의 여사장님

남편를 엄청 좋아한다랄지~금슬이 좋은 부부 💑-세상의 중심에 남편이 있다랄찌..
사람에대한 애정은 많아보이지만 실제로는... 보이는것 만큼은 아니며
조금은 직선적인 성격에 자기주장은 강한편
그래서 충고와 조언을 많이?? 하는 편이며  자존감도, 자존심은 강한편-8자가 우상향이라 그렇다고 함

응어리? 상처때문에 자신을 지키는것이 습관으로 자리잡은듯-그렇다고 이기적이거나 그런거 아니고 개인주의 가까운 듯함- 그래서 꽁하고 삐지는것도 있을테고, 글씨 자체에 힘이 많이들어 있는걸로 보면 기백도 좋고, 욕심도 많아서 돈도 많이 모이는데 뭔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시원스레 풀려 있다기 보다는 ...  그냥 마음 풀어주든지 돈을 풀어보든지..아니면 과거를 풀어야 지금의 스트레스 이유를 알게 될것 같음

돈을 적게버는 편은 아니지만 쪼들릴때가 생각보다 많은듯

사람들과의 관계에선 적당한 선을 유지하심.

미래에대한 계획은 착실하게 잘되어감

성격 자체가 강하면서도 자기에 대한 자부심 내지는 자존감이 높은 편이라 당장 힘든 고비라 생각되더라도 잘 헤쳐나가는 편.. 그래서 남들의 칭찬보다는 자신이 만족하면 그냥 그걸로 만족이 되는 분인듯 함.
--- 응어리의 정체는  "욕망" 이려나?



2. 아~ 이건 진짜 반전이 었는데^^

자기애가 강하고 전반적으로 반듯한 성품으로 사람들에게 사랑이랄지 관심받는 성격.- 처음 글씨체가 이상하게 보여서 다시 차근히 써달라고 부탁해서 받은 글씨체^^

노후대비나  사람들과의 관계에선 항상 리더이신듯
전반적으로 매력적인 부분이 많은데 이게 사주에서의 홍염살이나 도화살과같은게 아니고 그냥 사람자체가 반듯해서 사람이 모인다랄까. 암튼 이분은 경제 개념도 좋으시고, 자존심도 강하신데 이런 자존심 때문에 손해 보는 경우가 종종 있지 않으셨을까? 하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사람에 대한 보편적인 믿음이나 사랑같은 건 없지만, 한번 , 한사람한테 꽂히면 최선을 다하시는 분~그래서 본인의 최선을 받은 대상에게 강요한다는 느낌을 줄수도 있을듯 함-----


이렇게 보내고 난뒤 배우자에 대한 느낌이 어째 로맨스적인 느낌에서 의리나 신뢰..책임으로 넘어가는 듯 하고 어찌보면 배우자와 함께 이런게 아니고 배우자를 품에 안고 가는 듯한 느낌이기도 함   이건 보내지 않았음..왠지 배우자 분을 짐으로 여기는듯 한 생각을 내가 캐버리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때문에....


얼어죽을....그런데


이게 진짜 맞아 버린게 ... 이친구의 힘겨움이 이배우자 때문이더라~~ 란걸 난 이미 이전에 알고 있었던 거지.

얼굴보고 쓴 글씨가 아니라 누군지 모르는 상태에서 글씨만 보고 읽어내는거~~ 이게 거의 맞았따고^^

얼어죽을... 이미 알고 있었던 대상이 자기 아닌척? 하고 보낸거지!!




3. 이글씨는 왠지 모르게 힘이 들어보여서 그렇게 보냈다. 

마음씨가 아직 어린듯한 느낌이 들었고, 

더불어서 사랑과 책임감이 강한데 그렇게 사랑을 주는... 외려 갖다 받히는 대상에게 인정을 못받아서 안타까운 느낌이 들어. 자존심 강하신데 경제적으로 조금 힘드실듯 하고 거기다 자신이 생각하는 미래와는 자꾸 멀어지는 듯한 이시점에선 허망하고 허탈한 느낌에 더 힘들듯함.

사람과 사람 관계에서도 누군가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는건지.. 상황이 그런건지 모르겟으나 ..암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해보려고 하는 마음이라 더 힘들듯.

ㅎㅎㅎ 여기까지 숫자로 풀어본 심리테스트~~ 80% 이상 맞췄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