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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7.목-001◐이렇게 활활 타오는 의욕으로◑
호우거
2020. 5. 7. 05:07

- 거장의 느낌은 (불타는)카페안에서 오는가???-
오늘부터 경제 신문과 동아 일보를 보기 시작했지.
내일부터 올거란 생각에 아침부터 때를 시원하게 밀었는데... 세신사 께서 바쁘셨던거지, 아침도 못먹고 몇사람째 (때)밀고 있다고 5분만 쉬었다 오시겠다고 한다.
왠지...또...짠한 마음이 들어버렸네..
등이 너무 찝찝하니 다음에 오겠다고도 못하고 그냥 때를 밀고..오자니 마음이 쓰였지뭔가
여튼~~천원짜리가 있어서 두유 한병을 사서 놓고 나왔는데..
어쨌든 항상 표정은 긍정적으로 하고 다녀야한다는 사실을 다시한번~~깨달은 하루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