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25.토-"행복의 그리스어 뜻(eudaimonia)"은 '선한 수호신 (daimon)만나기'

원숭이 종류를 좋아하지 않지만~.....그래도 이장면은 볼때마다 뭉클함...!!!
(인간에게 쓸 약품에 실험체로 쓰이다가 처음 햇빛을 보는거라고.....)---영화 "혹성 탈출-진화의 시작" 같은... 느낌+.... 인간으로 많이 미안한......!!!!!
1. 핵폭발 같은 인간의 재앙으로 모든것이 원시로 돌아 가게 된다면
가장 약한 존재가 인간이 아닐까 싶다.
전기를 쓸수 없는 상태에서의 도구들을 모두 고철일테고 스스로 불하나 피울수 없는 무력한 존재가 인간인데..
아이템 빨로 이렇게나 많은 생물들을 이용하는것 자체가... 미안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2. 인간은 숫자
양수의 수를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과 음수의 수를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 그리고 "0"으로 태어나는 사람이 있다고..... 문득 ... 이런 요상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사주팔자도 어떻게 보면 숫자로 이루어 져 있는데 그속에는 양과 음의 뜻을 가직 있어서 조화로울수록 "팔자"가 좋다고 하는데 이것역시도 보는 "사람"의 입장인 것이지 더 놓은 개념의 존재가 보면 그저 그런 무사안일의 팔자를 마냥 좋다고는 할수없는것 같단 말이다.
3. 그래서 "0"의 뜻을 가진 사람은 모두를 평안. ..하게도 하지만, 어쩌면 모든걸 초기화?
초토화 시키는 존재들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21세기엔 이런 "0"의 존재들이 다른 세기보다 더 많이 태어나는 바람에 경제성장률이나, 인구의 증가가 "0"에 가까워 지는게 아닐까...ㅎㅎㅎㅎㅎ
생각해 보면 진짜. 수학은 재미있는것 같단 말이지.. 다른 어떤 스토리보다 셋팅하기가 ~~ 뭔가 쌈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