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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9-목

호우거 2020. 4. 9. 09:00

 아진짜..왜 왼쪽이 이렇게 뻐근하게 아플까 말이다^^;;

 어떤 공간에서든 셋이상이 모이면 사회가 형성된다는 말이 있다.

너그럽고 따뜻하지만 강한 대장~깐깐하지만 능력있는 참모.. .등등

ㄷㅏ묘 가정의 고니와 이백이 형제 고양이 모습이시다!

 산골?에서 지내던 산고양이들

 

이뿐 고양이들과 충성?스런 개들을 보면 뭐라 말할수 없는 울렁거림이 있지...얼어죽을... 말을 못하는 축복인건지...저주인것인지 확실하지 않지만..

이유야 어찌되었든.. "말"못하는 이유로 귀엽고 안쓰럽고 그래서 계속 눈길이 간단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