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6-월-015:-)




죽음의 기둥- 크리니클??----"브리니클-Brinicle: 해빙에서 발생하여 해저까지 이어지는 바다고드름"이 정식 명칭이더구만!!
예전에 ㅈㅇ라는 아이가 어떤 프로 였는지 모르겠지만,, 대충 말해서 맞추었다 여겼다가.. 정확히 물으면 얼토당토않은 대답을 하는 통에 웃음을 주었던 개그를 보고 현시대를 비유한 명작? 이라고 했던게 생각이 나네~ㅎㅎ
브리니클-Brinicle: 해빙에서 발생하여 해저까지 이어지는 바다 고드름
고밀도 염수를 뜻하는 브라인(Brine) 과 고드름(lcicle)의 합성어라고 한다. 1960년 남극에서 처음 발견된 현상으로 바닷속이 어는 현상인데 이것이 지나가면서 주변의 모든 생물을 얼려 죽이기 때문에 죽음의 고드름,또는 죽음의 기둥이라 한단다.....
<이렇게 위의 이미지 처럼 얼음기둥이 해수면 아래로 번지게 되는거지...>
.......................................................................................................................................................갑자기
문득 드는 생각이.... 연예인들은 팬들의 사랑을 먹고 산다고 표현하는데 어쩐지... 사랑을 여기에 가져다 붙이면 안되는 단어 같다는 생각이 든단 말이지.............. 정확히는 관심? 흥미? 이런게 아닐까싶단말이지...
어제 휴일동안 "정호근" 배우님? 이제는 만신님? 이라도 해야할듯도 한데 이분이 신내림을 받으면서
-심야 신당-이라는 유튜브채널을 보게 되었단 말이지^^
재미도 있고.... 나름의 애환도 느껴지면서도.... 진실함과 가식들이 묘하게 어우러진듯한 한편의 방송... 말그대로 방송... 다큐멘터리라고 하긴에 뭔가 각본이 있는것도 같고... 아예 각본으로만 여기기에는 어느정도의 진정성도 있는듯~--완전개인적인 느낌이지만 말이다---- 암튼
김경진이란 개그맨분도..김경희?? 이경희 라는 개그우먼도 나오셨는데, 어쩌면 "방송"이라는 프레임이 사람을 이렇게나 외롭게도 하고 아프게도 하는구나 싶은것이...불편한 반성을 하게되더군.
진정한 "사랑"이라... 이건 없다고 하기엔 희귀하게나마 있고 ... 있다고 하긴에는 백년에 한번번? 천년에 한번정도 구경???? 할정도로 희귀한단 말이지..
'사랑'- 어떤 상황에도 어떤 존재로 변했을지 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아껴주고 행운과 행복을 빌어주는게 아닐까 싶은데...그런게 존재하긴 하려는가 말이다...
서로 사랑해서 결혼했는데 ... 아이낳고 몸이 불어서 처녀적과 달라지니 바람을 피우고..
마찬가지로 젊은 시절의 패기와 빛나는 외모가 쭈그러 드니 젊은 사내와 바람이 나고...
한때 잘나가던 연예인이 부상을 입거나 하여 눈에서 멀어지면 처음부터 몰랐던 사람처럼 되고 말이지...
입은 삐뚤어 져도 말은 바로 해야지~ 팬들의 관심과 흥미로 연예인들이나....BJ가 살아가는것 같다.
그러니까
그런 허무한 관심과 흥미에 연연해 하지 말고~ 정말 ~~정말정말~~~ 진짜로 자기가 자신을 아껴줄수 있고 행복할수 있는것을 잘~~ 탐구해 보자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