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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9-일-007:시트콤의 애환이 보이는 시절..오늘!!
호우거
2020. 3. 29. 00:00


1
무기력함과 막막함이 공존하면서... 미래가 보이지 않다고 느껴지는 하루하루...
좀비보다 무서운 코로나 ... 삶을 갉아먹는 무기력~ 막막함으로 견디고 버티는 하루
-잃어버린 열달이네..얼어죽을-
2
ㅎㅎ 직원중 한사람... 상처가 많고 자격지심이 큰 사람이다 보니 .. 자신 의도와는 다르게 좁아진 마음이 자신을 얽어맨 경우이더구만....여기도 한명있는데...
3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309회"에서 보면 박정수 배우님은 노주현 님의 부인역이다
.. 어쩌면 너무 천하태평인 노주현 배우님의 역할때문인지... 너무 현실감 있다는거지^^
신구 아저씨의 역할도 어느정도 이해가 되면서도 얄미운 어르신... 그래서 공감이 갔다!!
이해가 되어서 애정이 쌓이고 애환이 되고 그래서 캐릭터 들이 살아 있는듯 하다... 그럴수 있겠다...
그럴수 밖에 없었겠다... 이런 생각들이 마음을 움직이는 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