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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6.금 남의집 쌀독 깨는꿈

호우거 2020. 3. 6. 13:04

 

엄청 문제아라고  생각했던 아이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 내기준에, 또는 수업을 하는 사람으로 존중받아야한다는 기준을 벗어나서 보면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아이 임에도 무슨 권리로 맘대로 규정했을까 싶다.... 그동안 고생했으~~ 이제는 다시 볼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진심 미안했다. 잘살아

 
진짜 오랜만에 남자 연예인 꿈을 꾼것 같다.

김동완이라고 신화에 리더??? 인 사람의 집에가서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세탁기에서 빨래 꺼내려다옆에 항아리를 건드렸는데 그게 기우뚱하던 두동강이가나면서 쌀이 와르르르??? 쏟아져나오면서 꿈이 깨버렸다...

우선 쌀독이 깨지는 꿈자체가 안좋더구만.,

헌데 우리집 쌀독도 아니고 남의집^^;;

어쨌거나 쌀이 돈과 연관이 있어서 그런가 좀..안좋게 풀이를 하더구만~

더 겪어봐야겠지만 어째 너무좋다는 꿈도~별루였던것 처럼 이런꿈도...별루이지않을까 싶다!!

-그래도 하나 건진건 내가 가진 편견이...쌀독깨져서 그속에 알곡들이 보인다는~~

 

 

법륜스님의 말씀이 이제야 이해가 간다...

이제부터 그분 말씀처럼 "화"를 내는 것이 어떤 이유에서든 "이유"가 될수 없다는것을 ... 마음으로 몸으로 행해야겠다.

수업시간에 핸드폰을 하는건 ... 개인의 🗽

그런 상황에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지 않아야한다는 전제가 깔려 있어야겠지.

 

언제부터인지 정확하지 않지만 버스에 탈때 아이스크림이나 커피를 든채로 탈수없다.

잠재적으로 다른이들에게 피해를 줄수 있으니까

수업시간에 핸드폰 규제를 하는 이유는 수업에 방해가 되는 진동이나.. 다른 움직임때문에 수업에 집중도가 떨어질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어떤 행동이 보편적? 으로 민폐가될지 어떨지는 한번더 생각해보고 행동하는것이 좋을듯 하다.









근면, 꾸준함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고귀, 말과 행동의 진실함이 고귀함을 만든다.
유능, 일을 신속하게 잘 처리할 능력이 필요하다.
명예, 작은 일에 소홀히 하지 말고 큰일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재물, 위 네 가지 덕목을 실천하면 재물은 알아서 따라온다.
행복, 멀리서 찾는 것이 아니라 늘 가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