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30-상하이 대첩 :영화표 대량으로 사는꿈

기차표나 비행기표를 사서 어디 가는것도 아니고~~영화표를 사는 꿈을 것두...50장 정도를 할인도 없이 사는꿈을 꿨네... 이새벽에..
이렇게 표를 사는 꿈은 새로운 생각이나 시도를 한다는 뜻을 가진다고 하는데...

그리고 펼쳐진 3라운드
이창호 기사는 중국의 러쉬허, 일본의 장쉬,
중국의 왕레이, 일본의 왕민완, 중국의 왕시
5명을 연달아 격파하고 5연승을 거두어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아무도 예상 못 한 결과에
일본은 침묵했고 중국은 분노했습니다.
엄청난 위업을 달성한 이창호 기사의 우승은
'상하이 대첩'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이창호 기사의 우승 후 중국의
또 다른 바둑 강자인 창하오 9단은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다른 한국 기사를 모두 꺾어도
이창호가 남아있다면, 그때부터 시작이다."이창호 기사의 우승 후 중국의
또 다른 바둑 강자인 창하오 9단은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다른 한국 기사를 모두 꺾어도
이창호가 남아있다면, 그때부터 시작이다."
뭐~~ 아주 가끔이긴 해도 이렇게 마음이나 심장을 건드리는 작은 일들이 있지!!
보통은 용용이 몫이었는데 ~~ 이렇게 어쩌다 걸린 기사에서, 영화의 한장면에서 , 지나가는 아이들의 한마디에서 감흥을 받을때가 있다.
그런의미로 영화표를 대량으로 사는 꿈을 꾼것은 아닐까?
더 멋진말이 준비~!!!
"노력을 이기는 재능은 없고,
노력을 외면하는 결과도 없다."-이창호-
내 기억속의 이창호는 돌부처라는 별명으로 스승 조훈현을 이긴 천재였다.
조훈현 아저씨도 대단하신 분으로 알고 있는데 속내를 알수없는 제자에게 왕좌를 내주었으니 마음이 어떨지 생각도 상사도 안된다. 그런 천재씨 이창호가 노력운운하는것 만으로도 오늘 꿈값은 제대로 한것 같다. 새로운 뮤즈~!!!!
같은 시대를 살아본보는 것만으로 축복이구만!!!!!!
앞타이어 펑크나다~!! 이게 영화표하고 뭔상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