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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0-매미가 우는 월요일
호우거
2020. 8. 10. 01:00
1. 꿈에서 길을 잃다.
제목은 거창하지만, 진짜 꿈속에서 길을 잃었다.
막막함속에서 눈을 뜨고나니 얼마나 "다행" 인지.
2. 견디는 몸
시험이 끝났다.어쨌거나, 이번 시험을 견디는 몸과 마음.. 그리고 정신이 얼마나 고마운지...
토요일의 숙취는 일요일의 휴식으로 이어져서
일정을 채우지는 못했지만, 몸은 왠지~~ 건강? 해지고 가뿐해 졌다.
3. 장마에 태풍에...이런 물난리에도 무탈한 우리집~
아마도 이것이 정말이지 다행이면서도 감사한 것이지.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 봐도 나처럼 자본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일인가를 도모하려면 돈이 들지 않지만, 유혹적인?
그 어떤 것이란 결론이 났다.
ㅎㅎ처럼 자본력이나 추진력이 있는 상황이 아니니까, 지금 있는 이곳에서, 지금 나에게 있는 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