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거 2019. 12. 13. 08:08

 동양의 윤회사상을 이렇게 표현할 수 도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다.

엄마용과 아기용의 행복한 시간~~
공주의 환심을 사기위해 아기용의 심장에 박힌 보석을 뽑아가는 기사에게 죽임을 당하고

용의 구슬이 엄마용에게 기사의 모습을 보여주는거야...
용의 구슬은 신비롭게도 아기용의 심장을 가진 공주를 용으로 둔갑시키고 인간의 힘으로는 다시 본래 모습으로 돌아갈수가 없는 상황-

변신된??? 공주님 용은 용들사이에도 끼어들지못하고 오히려 보석을 가져다준 기사한테 공격받아 여기저기 떠돌아 다녀.

결국 비를 피하기위해 들어간 숲속의 오두막에서 잠이들고 그 오두막 주인인 예비 마법사한테 들키게 되는거지!!

예비 마법사는 아직 마법이 완전하지 않은데다 사람을 헤치는 용들이란 생각에 경계하는데~~

공주님이었던 용은 예비마법사가 책을 보고 마법을 풀기위해선 용의 구슬이 있는곳으로 가야하는것을 알게되는거지.

결국 마법사를 데리고??? 용의 구슬이 있는곳 까지 갔는데 거기까지 기사가 따라온거야!!!

한바탕 전쟁을 치르고 공주님이었던 용은 기사의 칼에 목숨을 잃게되! 그렇게 용의 목숨이 다하니까 이제 인간의 모습이 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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