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착한 사람의 따뜻한눈물-사랑의 불시착 "박수찬"

호우거 2020. 4. 13. 21:23
회사에서 짤리고..윤세리 동영상보며 뿌듯해함.

 

그래...내현실은 이렇지...
그때 등장한 윤세리님~!!
얼결에 타긴 했지만...어색어색
그동안 아무도 알아주지않는..세리찾기
무너지고...실망되고..
그래도..다시 알려보고...
"저도 제가 살려고 한짓인데요.."

 

맞는거 같아?? 세리님 목소리?!!

 

움!!움!움!!
눈을 잡고 눈물을 막는 손...

 너무 공감되서... 잡아왔지!!

저렇게나 눈물이 났던이유가.. 세리를 구하고자 하는 순수한 마음만 있었던게 아니고..자기가 어떻게든 살아보겠고, 보험들게하고 그런와중에 실종되어서 거액의 보험금을 지불할 상황이라 구해보려한건디..이렇게 알아주니 참ㅡ 눈물나게 고마운거지..

오늘도 눈물많은 재야가 유기견 때문에 눈을잡고 눈물을 막는 바람에 수업을 제대로 못했지 뭔가 말이다...

여린 녀석 같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