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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사람의 따뜻한눈물-사랑의 불시착 "박수찬"
호우거
2020. 4. 13. 21:23



















너무 공감되서... 잡아왔지!!
저렇게나 눈물이 났던이유가.. 세리를 구하고자 하는 순수한 마음만 있었던게 아니고..자기가 어떻게든 살아보겠고, 보험들게하고 그런와중에 실종되어서 거액의 보험금을 지불할 상황이라 구해보려한건디..이렇게 알아주니 참ㅡ 눈물나게 고마운거지..
오늘도 눈물많은 재야가 유기견 때문에 눈을잡고 눈물을 막는 바람에 수업을 제대로 못했지 뭔가 말이다...
여린 녀석 같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