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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치우는데 계속 지폐가 나오는꿈
호우거
2020. 3. 30. 08:50

아마도 이건~~예지몽쪽 보다는 현재 나의 상황인듯 하다.그게... 쪼꼬만하게 들어놓은 적금이 오늘 만기거든~
그래서 꾼 꿈인듯~~
꿈을 맹신 해서 안되지만~그렇다고 무시할수 없는 것이^^
내 속의 또다른 내것의 표현이라 그런게 아닐까~~~하는생각이 드는 아침이구맛♡
그래서 실제로 흩어진 지폐들과 카드들을 한곳에 모아두는중^^
또다른 꿈이야기 1
친구의 애기는 어른 스러운 큰딸과 약간 무대포 스탤의 작은 딸이 있다. 어떤날 꾼 꿈인지 모르겠지만 꿈속에서 배를타고 가다가 선착장이 아니 뻘밭에 배를 대어야 했었다고 한다..꿈속이지만 막막한 기분이 느껴져서 걱정하는 순간에 큰딸래미가 뻘속으로 쑥~빠져버렸다네... 그때의 아찔함... 그런 와중에 해맑게 수영?? 하듯 음~/파하더니 "이케이케 하면되지~봐봐~~되지?!"이러면서 배위에 다시 올라오더란다~
내친구도 꿈을 맹신 하지 않지만..그럼에도 꿈속의 메타포?? 이런것을 무시 하지않는 신중함을 가진 친구이다보니~~내게 물어왔지^^
내가...뭔 해몽가는 아니지만...그래도 설득력있는 설명이 듣고 싶은거겠거니~
해서 해석?? 을 나름 해보니~새로운 인물의 등장~:밴더-연세가 좀 있으시지만 뭔가 연륜의 안정감을 주는 분...이란느낌이 큰딸의 연륜???과 연결이 되는 건지는 모르겠고~~암튼 뻘밭이라는 특수하게답답하면서도 특수하게 생산적인 환경이다보니~~이렇게 해석이되기도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