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배우들의 글씨체-고현정
호우거
2020. 5. 14. 19:40
부드러운 성격이 바탕에 깔려 있긴 하지만
말랑한 성격은 절대로 아니며~~ 고집스러운 부분은 없지만, 자존심이 강해서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건 고수하려는 경향이 강한편. 그것이 때때로 주변의 그녀와 밀접한 관계에 있는 사람들에겐 강요하는 것으로 여겨질수도 있음
돈과 경제를 하나로 묶어서 생각하기엔 고 배우께선 자신만의 경제 철학이 있어서 노후에도 꽂꽂하게 자신을 잘 지켜갈듯 함.
사람에 대한 애정은 보기 보다 별로 없지만, 역시나 지켜야할 선을 알고 있는 분.... 인듯 합니다.
꽤 오래전의 글씨체라서 어떻게 변하셨을지 기대 됩니다. 워낙이 "돈" 보다는 경제 개념으로 접근해야할 분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