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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23년 떡볶이...그리고 아이들

호우거 2019. 11. 28. 16:01
음식과  아이들을  단순비교 하는건 말도안되는  일이지만!   정성을다한다는  점에선  어떤부분    이어질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된다!

  23년동안   갖은 양념으로  정성을다해   떡볶이를 만들었다고  하는   사례자가  나왔다.

백종원님의   혹평에도  자신의  시간과  정성을  앞세우지않는  사장님의  겸손함이   그 사업장을  일취월장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완판"이라는  장사의  꽃을  피워낸 사장님의   눈에선  눈물이!!!

아이들에게도  그런  무조건 적인   정성이 필요할때가  있다!   떡볶이  처럼 맛을들이고  조절하면  적절하게  맛이  베이는  상태가  아니라   아이들의  머릿속과  환경을 고려하더라도   일괄적인 떡과는 다를 테지만  어쨌거나  공을 들이고    유도를 하고 또 상태를 살피는  노력은  몇배가 더하면 더했지  덜할리  없는  의미 있는 뻘짓!!!    조금더  조심스럽게  조금더  생각과 마음을 다해  잘해보자 싶다~!!

정성과  마음을  다해  위로해주었던~옛날의  귀요미  학생이  다녀 갔다.   선물처럼   마법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