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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수.
호우거
2021. 2. 3. 05:24




어제의 슬픔..때문에 정오까지도 정신줄은 없어진듯!!


큰 건물에 그늘은
큰 인물의 그늘은 ...
자본주의 사회가 그렇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