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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1.금-비가오다가~오다가~개었음

 

어떤 동네이든 폐지를 모아서 고물상에 파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계시지

친구의 시어른들이 폐지를 모아서 파는 분들이셨는데 

항상 힘들어하셨지만, 

불평불만이 없으셨던걸로 기억한다

인사를 드리면 어찌그렇게나 환하게 받아주시던지...

...

그와는 반대로 ..

하루에 한번은 뵙게되는 할머니 한분은 내내 입에서 욕아니면

불평불만에 투덜거림이 생활이 되신거지...

 

안타깝고 한편으로 안쓰럽고.. 

아깝다고 생각이 되는건... 어제오늘의 일이 아닌거지.. 

 

나나.. 잘하자...

투덜거리지 말고..

 

사실.. 오늘도 이 부계정에 동영상이 올라가지않아서

속으로 얼마나 투덜거렸는지 모른다.

..

 

로그아웃했다가 다시 로그인 한뒤에 

컴퓨터를 한번껏다 켜면 되는거 였는데...

 

몇시간을 이걸 붙잡고 있는통에 

일이 하나도 마무리가 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