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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5.목.뭐가 되었든 "시작"된듯하다.

이런경쟁


이 기사를 처음봤을땐, 참..한심하다는 생각을 했지.

그런데 오늘 다시보니...

살아보겠다고 얼마나 서로경쟁하는 건지...참으로..

대단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어제 오늘 사건들이 한꺼번에 터지고 말았다.

그러니...오늘이 얼마나 정신도 없으며..마음이 무거운지 모르겠다.


동생네 외식장소에 확진자가 다녀갔다는 이유로
나도 걱정이 되어 검사를 받으러갔지.

만하루가 걸릴거라는 얘기는 들었지만 아득한 느낌과 막막한 하루하루가 될것같아.

검사를 받고 오는내내 마음이 무겁다못해 내려 앉았다.

거기에다.

동생몰래? 들었던 생명보험때문에 무거운 마음은 더무거웠고..덕분에 강희 고등학교3학년까지는 마무리 해주고 싶었던 이 학원업은 어쩌면 좀더 빨리 마무리 해야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