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신~~
ㅇㅎ.. 매달1일이 되면 생각날것같음..ㅎㅇ
이렇게 살순없다는...트리거가 되어주었지!!

오베르 쉬르우아즈 도비니 거리 37번지 사진 담은 엽서
1. 우산"대"에 대하여
어제 갑자기 내린 비때문에 12000원이나 주고 편의점에서 우산을 샀지...아~~~!!
------늘 느끼는 거지만, 이쁘기만 한건....하등에....쓸모라는게 없다는 사실이다.-----
어제 젖어서 널어두엇던 우산을 접어서 가방에 넣으려고 보니.... 얇디얇은 우산살이 휘청~ 휘청하지!!!
그래서 장우산의 우산살을 보니... 튼실하구만~!! 무기해도 되겠어^^
그래서 또 , 느낀건 사람이나 사물이나 뼈대-기본이 튼실해야 한다는것!!
2. 100쇄~
백번을 다시 인쇄를 했다는 건데.... 얼마나 내용이 대단하면...어~~?? 어?!
얼어죽을... 대단한 발상에 대단한 노력~!!
백쇄 찍을만 하다고 생각이 드는구만,,,,,,,<몰입>
3. <인요가> 와 결이 비슷무끼리한~~< 근육에 힘좀 빼고 삽시다>
아주...7월달은 진짜 어째 어깨에 힘이 잔뜩 들어가도 눈에 힘이 들어가서 뻣뻣하지 않은 곳이 없는거 같단 말이지
물리치료며 마사지도 한두번이지.... 뭐 큰병이라고 병원을 왔다갔다 하는건지... 스스로 생각해 보게 되었다.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깨우고, 늘리고...다~~ 좋은데
그게 내몸과 맞지 않은거 같아서 그냥 조심스레 따라해볼요량으로 샀는데~~
이게 좋구만!!!
요가가.. 다 같은 요가일거라 생각하면서도 뭔가 "인(in)" 과 발음이 같아서 샀는데~~역쉬~~
좋아~
인요가는 엄밀히 말하자면 "음" 요가라고 하는데 움직임이 격하지 않으며 호흡에 집중하면서도 결합조직을 느슨하게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한다. .... 이것도 맘에 든단 말이지..
뭔가 느슨한거~~ 좋아!!
사람도 약간 느슨해서 허당끼도 좀 있고^^
뭐~~ 그러면 좋은거 같고~~ 암튼 나는 격렬하게 뭔가 해서 목적한 바를 쟁취하고~~ 뭐... 이런게 싫단 말이다.
친구 ㅎㅎ는 나와는 반대 성향이라 격렬하게 빡 꽂히고~~ 이런거 좋아하지~
그런데도 아가야들한데 다정한거 보면 나랑 친구먹는게 이해가 되기도 하고 말이지~~!!!
4.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해도..

"영화의 식탁"이라는 채널인데... 영화속의 먹는 모습으로, 또는 음식으로, 분위기로, 영화와 연결된 해석을 해주시는..
설명도 해석도 내용도 목소리도 어느것 하나 빠짐없는데 생각보다 구독자 수가 적어서 놀랐던 기억이 있다.
새벽1시... 말이 새벽 1시지... 보통은 다들 잠들었을 시간이 아니던가..
생각보다 의미있지만, 생각처럼 성과가 나지 않는 유튜브의 세게..
그세계가 나와도 별반 다르지 않아서 늘 애증어리게 살피게 된다.
어떤 유튜버는 별 노력없이 잘도 버는것 같은데 이분의 채널은 노력에 비해 ..... 암튼 안타까운 마음에 구독도 누르고 좋아요도 누르지만,..... 뭐~~ 그래도 언제가~~ 알아 줄거라고 생각한다.
원래가 큰그릇은 나중에 ... 제일 나중에 만들어 진다고 하지~~~!!!
.....얼어죽을........ 나는 대체 얼마나 그릇이 크면... 아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