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의 숫자만큼 마을지키고 무리를 지켰던 수호사들이 많았을텐데...
요즘 같은 시절에는 그런 수호사들이 줄어들고 그만큼 그존재를 믿는이들도 적다 .
그러다 보니 실제 마법같은일들도 줄었다.
"한 아이를 기르는데 한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
생각해 보면 그만큼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관점으로 아이들은 성장한다는 말처럼 들린다.
... 난 어려서.. 이렇게 나이를 먹어서도"마법" 과 "요술지팡이"가 있다고 믿는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지성이면 감천이다.
"진인사 대천명" - 인간으로 할일을 모두 다하고, 그뒤에는 하늘의 뜻을 기다린다는 한자성어
盡人事待天命
이런 글들이 현재도 설득력있게 사용되는걸 보면
마법과 요술지팡이는 실제로 존재하는게 맞다고 본다. (^^;;; 생각만으로 너무 신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