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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목

어제부터 생각해오던 ~1번

ㅎ 진짜 오랜만에 첫사랑이었던 사람을 꿈에서 만났네^^

꿈속에선 메이크업 아티스트더구만~

여전히 몸도 멋지고. ..

문제는 꿈속에서 이안? 예안? 이라는 외국인 선수같던데 내가 그사람 부인 이더라고^^;; 뭔놈의 꿈이~~ 암튼 중간에 어딘가로 여행 갔는데 거긴 사람들이 성적으로 너무 개방적인거지..

얼어죽을 그런 환락의 도시에서 메이크업을 받으러 갔는데 이사람이 떡하니 나타나서 난알아보고 반가워하면서도 반말로 멋지게 변신 시켜주겠다고 해서 믿고 맡겼는데, 꿈속이지만.~엄청 이쁜덕 멋지게 변신 완료!!

그런데 메이크업 아티스트 그양반이 사라진거지~~

ㅎㅎ 그후의 이야기는~혼자 해석해 보길~

신께서 이렇게 생각하라는것 같았다.

옛기억을 추억이란 이름으로 자꾸 대우하지 말고,

털어버릴수 있누 나쁜 기억은 잊어도 되고 털어도 되니까~너무 양심에 가책을 느끼지도 말고 너무 가치있었던 추억이라 생각하지도 말란 뜻 같았다.

꿈이라는게 그런것 같다.

현실을 반영하기도
미래를 보여주기도 한다지만

현재의 내가 같은 행동을 계속하면 미래에도 같은 행동을 하게 되는것 처럼

지금~자신이 뭔가, 껄끄럽게 생각하는것이나 행동, 습관을 바꿔서 조금더 나은 방향으로 실행해본다면 미래는 반드시 바뀌지 않을까?

클릭이라는 영화에 보면 주인공의 행동패턴을 그대로 리모컨이 기억했다가 주인공이 누르지도 안핬는데 빨리감기가 되는걸 보면서 안타깝다고 느꼈다.

그것과 내행동이 다르지 않다고 생각했다.

경험상 컨디션이 바닥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결과물을 뽑아낸적이 없다.

그러니까 항상 좋은 컨디선을 위해 해야할 루틴은 꼭 필요하다.

먹는것에 돈을 펑펑쓰라는게 아니고 이왕이면 신토불이 우리 음식을 먹자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