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리마를 알아보는 사람은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라고 한다. 그런데 천리마는 매년 태어난다고 하는데 어째서 기록된 천리마는 손으로 꼽을까 말이다.
그래서 생각을 해봤지...
....누군가....알아봐주지 않는다면 아무리 천리마라도 세월속으로 사라지는구나...
그래서 날 알아봐주는 두명의 친구가 고마웠고
그러니까 때가 되면 생각이 나더구만.
결국...쑥스럽지만 생일같은 소소한 날짜를 기억하게 되었지.
인생이 별거없다면 별거 없지만,
어떻게 보면 매일 매일이 기적같은거지~
제작년 이맘때...
늘 하루하루나 기적 같았다.
그런 기적은 이제 내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