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란게...쓰다보면 솔직해질수 밖에 없나보네... 이런...
능내구전이란 사자성어에 꽂혀서 내가또...
작은일을 견디지않았던 시간이 많아서 지금도 만족스럽지 못하고 매번 호구잡히는 삶을 살았지 싶다..
그래도 여전히 꼬맹스 들이 좋고...두통수 맞아도 한번더..믿게되는 어리석은 뚝심이 남아있어서 좋다..
맨위에 이미지는 므슨 쿠폰
그저 이벤트며~~쿠폰이라고만 하면 구질구질 쓰레기가 될걸알면서도 매번 혹하는 순간적인 유혹에 훌러덩 빠저가지고...으이그~~
그래서 써본거지..능내구전..견디어보라고 작은것부터 극..작은 유혹을 이겨내 보라고^^;;
공부함에 있어 가장 두려운 것은 오래 견디지 못하는 것이다.
오래 견딜 수 없다면 아주 작은 일 조차 해낼 수가 없다.
그럼또...이건 왜...????
ㅎㅎㅎ 유혹에 빠지는 이유가 "나"를 믿지 못함에서 비롯된거 같거든...
내가 가진거 보다 남이가진게 더 좋아보이는건 내안의 진짜 내세상을 제대로 본적이 없어서 일거란 생각인거야 (흐흐흐)
그래서 어딘서 주워담은 글인데 마침 이 사람(어니 젤리스키)이 창의성 얘기를 한게지..
그래서 찾아본건데 이사람 시인이야?? 작가인가???
뭐~~어쨌든^^
나를 사랑 하라/ 어니J.젤린스키
당신이 불행하다고 해서 남을 원망하느라
기운과 시간을 허비하지 말라
어느 누구도 당신 인생의 질에 영향을 미칠 수는 없다.
오직 당신뿐이다.
모든것은 타인의 행동에 반응하는
자신의 생각과 태도에 달려있다.
많은 사람들이 실제 자신과 다른
뭔가 중요한 사람이 되고 싶어한다.
그런 당신이 되지 말라
당신은 이미 중요한 사람이다.
당신은 당신이다.
당신 본연의 모습으로 존재 할때
비로소 당신은 해옥해 질 수 있다.
당신 본연의 모습에 평안을 느끼지 못한다면
절대 진정한 만족을 얻지 못한다.
자부심이란 다른 누구도 아닌
오직 당신만이 당신에게 줄 수 있는것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하든
어떻게 생각하든 개의치 말고
심지어 어머니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보다도
더 당신 자신을 사랑 해야 한다.
삶을 언제나 당신 자신과 연애하듯 살라.
이런 문장을 "시"라고 하는것도 같은데...어찌보면 긴~~충고의 말같기도 하고..여튼
어니 젤리스키께서 남긴 말들 중에는 이런 말도 있지
"창의성은 낯선 것에 대한 즐거움이다"
뭐~나같은 경우엔~~내키 보다 높이 올라가는것 빼고는 낯선것들에게 그닥 거부감은 없지만^^
그렇다고 즐겁기는...많이 어려운데... 어찌 한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