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하하오~ 이 거대한 꽃다발이나 받아보시용^^
0. ㅎ어제꾼 꿈은 때벗기는 꿈이었나봄.
ㅋㅋ생각보다 엄청난 때들~~
(뭐~누구 생일도 겸사겸사해서 대충뭔가 사고 보니 어제의 엄지손톱 벗김이 꿈은 때 벗김이 꿈이라는 해석으로 마무리 해야할듯 하다^^)

1.시스템
어떤 천재지변에서도 스스로 굴러갈수 있게하는 환경~^^
갑자기 손님?들이 들이 닥치더라도 허둥지둥 움직이는것이 아니고 일사불란하게 할수있는 기계적인 제도?!!
2.선물:
주고 싶은 것과 필요한것... vs 상대방이 받고 싶어하는 것
손님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는데 어떤 손님은 나를 도와준다고 들어오셔서 포장을 하시고 ,
어떤분은 복잡해 보이는 뒤로 나가게시니 소스를 챙기셨는지 아니면 ... 무슨 맛을 좋아하셨는지...헷갈리고...
그와중에 목이 타는데 물한모금 마실 여유가 안되는 데 해사한 얼굴로 도넛을 권해주시는 손님..까지....
선물처럼 손님들께서 찾아주시니 너무 감사하다..
그리고~~
3. 내가 원하는.....
맛과 대중이 좋아하는 맛..
그때 그때 달라요~
그러니까 자기 중심을 가집시다. 나는 이런때 이런맛이 정말 좋앗지~ 이런느낌 캡이야!!! 그러니까 내 취향을 존중해 주시 못하면 당신의 취향을 강요는 하지 마시구요~~!!
4. 갑자기 -이렇게 갑자기 어떤 상황상황들이 생기고 그것때문에 연결 되는 사고들이 발생하기도 하지~
어느날 갑자기^^;...
흩뿌리는 물방울...눈가락
어쨌거나 마음이 바쁘네..
친구들은 기다리고 있고
난 집에 가서도 할일이 태산이고....
그런와중에 주문은 밀려버리고...
5. 나이가 들어가는건 ....
경험이 많다보니 여유가 생기는 것
그래서 해주고 싶은 많은 말들이 있겠지만,
우리모두가 지나봤지만, 아무리 이야기 해준다고 해도 마음이 변하는 건 쉽지않고
마음이 변하다고 해도 행동으로 이어지는건 훠~~~ 얼~~~~씬 후의 이야기가 될수도..... 혹은 영원히 안될수도 있단말이지^^
그러니까 나...를 ...남이 아닌 ..... 나를 돌아봐봐봐~
내가 나대로 멋찌다면^^
배우고 싶어서 ... 말하게 하고싶어서...그 노하우가 너무 궁금하니까...얼마나 그 이야기가 듣고 싶겠어.
하고 싶은 말은 삼키고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하자고~~나이 들수록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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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아무래도 좋아야해~
관심을 주든 사랑을주든 그게뭐든 난~~그냥 내것을 잘하면 되거든~^^;;
ㅎㅎㅎ 독고다이로 뛰어다는걸 두려워 말라고^^;;
어차피 인생은 독고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