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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2.

 어이쿠~귀여운 멍뭉이^^;

 바빴고~
정신도 없었고~
머리도 아팠네^^;;

 

그래서 이렇게나 무기력한건가 싶었는데... 아침부터 부모님께 퉁퉁거리고... 생각처럼 인강도 시원시원하게 안찍혀 그런것 같다.

왠지 허리도 아픈것 같고...

ㄱㅎ랑 2번째 수업인데...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