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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몰랐어도 좋았을걸...

2019년  오늘
몰라도  되었을걸  오늘  날짜로  알아버렸다. 
3년동안  모욕을  받아왔다는걸...

둔해도... 너무 둔한거지!!!

마무리를  잘하는것도

말은  함부로  단정짓듯  하지말것등등~

뭐야!!!  다리 하나가  없쟎아!!!


-씅질나서  강아지를 그냥내려놓고 게임만하는데....

그래도  행복한   우리넙적코  강아지!!!

뜅굴뜅굴!!!!

주인님 한테 가져가  주었는데 저멀리~???탁자 밑으로 보내버리고~~

끄응차~!!!

또 이라고  해맑게  물어왔구만~~!!!

주인님~~~아까처럼  떤져봐봐~!!!
ㅎㅎ  이런 넙적코  강아지 너무 좋은거지~~!!


결국에  다리 한쪽 없는것과  행복한것과는  아무 상관없어  보이는  강아지  덕분에  주인공도  마음 고쳐먹고  행복해 지기로~!!!

이런  마무리~~~
역시!!!
너무 좋다!!!이말이지^^♡

  이런  해맑은  이  추가요~~~